신년을 맞아 대구 대학교에 다녀 왔어요.
예비 선생님이고 미래를 내다보는 임교수님의 요청으로 4차 산업기대로 부터 제자들을 구하기위해 1 박2일 과정으로 물리과학교육을 위한 아두이노 센서 활용 기초 수업을 했어요.
처음에 20 명 예상 했는데 넘 많이 와서 키트가 부족 했어요. 아직은 대학생이여서 그런지 진 짜로 열심히 합니다. 근데 잘 모르시더군요. 열정은 끝장입니다
엘이디 부터 12 가지 센서 활용 까지 숙제도 내주고 발 표도 하고. 화학교육과 학생도 있고 졸업한 교사도 왔어요. 방학인데 똘망 똘망 따라해서 제가 더 신 났어요.
지금 아니면 교사가 되어도 코딩을 접할수 없기 때문이죠.